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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02. 이승환 DRY 현대카드 understage 입장번호 59.60 with .. 드팩라인ㅎㅅ 교중 미사 마치고, 한남동으로 넘어가서 스시집에서 밥을 아구아구~ 먹고 표 찾고..(표를 보고 다시 한번 감격... 아.. 이 얼마만에 내손으로 잡은.. 티켓이던가... ㅠㅠ 나의 티켓팅 암흑기..이제 끝나가는가...어쩌는가..;;;) 언니 차에 짐을 놓고 다시 공연장으로 달려가니 입장 줄이 이미 좌르륵... ㅎ 내려가고 또 내려가고 내려가서 일단 입장하니... 시원~~ 했으나... 이내.. 공연 도중엔 사람들의 열기로.. 자연히 달아오르게 되니... 완전 보송하고 쾌적하기를 바라는건... 너무 과한 욕심이라고 생각됨... 그리고.. 요즘 바깥 날씨는 너무 축축함. ㅠㅠ 언더스테이지는 확실히 세련된 공연장이였다. 벽화 아닌척 하는.. 더보기
다큐공감 -부제:해녀 할망의 숨비소리 http://www.kbs.co.kr/1tv/sisa/gonggam/view/vod/2255207_65106.html ... 시리다. TistoryM에서 작성됨 더보기
2014.4.13. 이승환 돌발콘서트 <화양연화> 입장번호 92,93.. 선희언니외 흩어져 본 우리 자매들과 함께~ㅎ 로봇팔 오빠 내입어 팬클럽에 쓰려다가 시기를 놓쳐.. 글올리기 뻘쭘하니 내 노트에 끄적거려 본다. 더 늦기전에.. 그동안 너무 게을러졌다. 후기 꼬박 꼬박 올리는 아름다운 팬이였는데..ㅋ 음~ 그날은.. 햇살이 아름다운 날이였지..(뭐얔ㅋㅋㅋㅋㅋ) 면바지에 아방가르드 하고 유니크한 흰 셔츠와 운동화를 신고~ 검은색 외투를 둘러입고 11시 미사 후 왕여사와 다은이 에스코트까지 마치고~ 과제가 있어~ 영풍까지 들렸다 간 덕분에 우리의 2시의 약속에 10분 정도 늦게 2:30분에 도착했다.( 왜 2:10분 이 아니냐면 다른 친구들은 2:20분에 도착했으니께롱ㅋㅋㅋ) 왜 이전에 드팩에 쓰던 후기완 다르게 이번엔 이런것까지 쓰냐고 또 다른 나의 .. 더보기
나는.. 나는 태생적으로 게으르다.. 때문에 필연적으로.. 당연하게 계산에 약한데 이것은 실제로 물질적으로나 사람 사이의 관계에서도 그렇다. 약게 사는것 재고 따지고 비교 판단하는 일을 단지 게을러서 못하는 것이다. 게을러서 의심하지않고 보이는대로 보여주는대로 믿는다. 때문에 모든 이야기가, 모든 상황이 수면위로 확실하게 둥둥 한참동안이나 떠오르기 전까진 모르는 채로 지낸다. 조금만 더 주의를 기울였다면.. 의심해 보았다면 벌써 1년전에 알았을 일인데... 속았다는..나를 곁에 두고 속였구나.. 아니 나만 따돌렸구나.. 끝까지 말하지 않으려 했구나.. 그런 쓸데없는 배신감이 한달을 괴롭혔다. 그런데 지금와 생각해보니 꼭 그렇게 괴로울것도 없었는데..하는 생각이 든다. 국어사전배신감 (背信感) [배ː신감] [명사].. 더보기
다이죠부상 오늘은 비가 오는 오후인 만큼 내마음속 괜찮아씨 망토를 슬그머니.. 살짝.. 남몰래 꺼내 둘러 봅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