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2014.4.13. 이승환 돌발콘서트 <화양연화>
휴니
2014. 4. 16. 22:56
입장번호 92,93.. 선희언니외 흩어져 본 우리 자매들과 함께~ㅎ
로봇팔 오빠 내입어 팬클럽에 쓰려다가
시기를 놓쳐.. 글올리기 뻘쭘하니 내 노트에 끄적거려 본다. 더 늦기전에..
그동안 너무 게을러졌다.
후기 꼬박 꼬박 올리는 아름다운 팬이였는데..ㅋ
음~ 그날은..
햇살이 아름다운 날이였지..(뭐얔ㅋㅋㅋㅋㅋ)
면바지에 아방가르드 하고 유니크한 흰 셔츠와 운동화를 신고~ 검은색 외투를 둘러입고 11시 미사 후
왕여사와 다은이 에스코트까지 마치고~
과제가 있어~ 영풍까지 들렸다 간 덕분에
우리의 2시의 약속에 10분 정도 늦게 2:30분에 도착했다.( 왜 2:10분 이 아니냐면 다른 친구들은 2:20분에 도착했으니께롱ㅋㅋㅋ)
왜 이전에 드팩에 쓰던 후기완 다르게 이번엔 이런것까지 쓰냐고 또 다른 나의 자아가 지금 묻고 있는데..
여긴 내 노트니까
세세하게 기록하고 싶다 오바!~~ㅎㅎㅎㅎ

일찌감치 만나 밥먹고 차 한잔 마시고 티켓을 찾아 띠지 손목에 두르고 입장! 두둥~
운좋게 70번대 자매들과 같은 줄로 합류!!(아름답게 빈자리를 파고 들어준 우리 언니 감사!!ㅠㅠ)
자리를 잡고 둘러보니 v-holl 좌석이 뭔가 럭셔리하게 단장 된듯했다..;;ㅎ
5시 땡 쳤는데 시작이 아니아니오!!
알고보니 먼저 입장한 우리가 너무 넓직하니 서있어서 뒷 번호 사람들이 입장을 못해서라고...;;
대충 앞으로 좀 각자 당겨섰더니 어느덧 시작되었다.
글을 저기 언저리까지 써놓었다가
먼지 쌓인글을 급히 마무리 하는 느낌으로 뒷부분을 이어 쓰고 있는 7월 8일 이 시점에...
그날 돌콘 화영연화에서 기억나는 점이라면
대충 서너가지... 그것이라도 기억나는대로 더듬어 써본다면...(ㅠㅠㅠㅠ) 이렇다.
그 첫번째 기억...게스트 정준일..ㅎ(외에도 게스트가 둘이 더 있었던가?ㅋㅋ뭔가 그래~ㅎ)
지난번 브콜. 윤덕원처럼.
자신도 우리 공장장님의 팬이었음을 간증하며..
애원을 부르다가.. 중간에 피아노 반주를 해주며 우리들의 떼창을 유도했다.
앗! 이거슨이거슨....
티비에서 본적이 있는 그것. 노래강사와 여성여러분들..
이른바..
정준일의 노래교실...ㅎ
난 분명 그런 느낌을 받았다.ㅋㅋㅋㅋㅋ
그리고 정준일군.... 음반과 다른...거친느낌의. 야성의. "안아줘"도 기억이 난닼ㅋ
너무 헥헥거리셔서...ㅎ 롹버전인줄..ㅎ
두번째는 두말하면 잔소리 세말하면 개소리라는...
말이 필요없는 로봇팔 오빠의 11집 노래들의 향연..
비누와 쏘리 빼고는 다 들을 수 있었는데 특히 폴투플라이가 제일 좋았다.
어른이 아니네 19금 버전도..
역시 그 가사는 이마가 아니였으리라 짐작했지. 훗~
아이러닉 자체 코러스 넣는 팬들도 귀엽고..11집을 거의 다 들어서 그런지 이 돌콘은 여느때와 다른 느낌....
너무 오래되었으나 기억을 최대치로 끌어올려 작성해봅니다.
(아큰일났다.지난 wet콘도 쓰고 픈데.. 벌써 이번주말 wet le가 기다리고 있다니...ㅎ맙소사! 밀리지 말고 기록하자! 우리의 공연...후기는 소중하니께롱)
그럼 이만 뿅!!!
TistoryM에서 작성됨
로봇팔 오빠 내입어 팬클럽에 쓰려다가
시기를 놓쳐.. 글올리기 뻘쭘하니 내 노트에 끄적거려 본다. 더 늦기전에..
그동안 너무 게을러졌다.
후기 꼬박 꼬박 올리는 아름다운 팬이였는데..ㅋ
음~ 그날은..
햇살이 아름다운 날이였지..(뭐얔ㅋㅋㅋㅋㅋ)
면바지에 아방가르드 하고 유니크한 흰 셔츠와 운동화를 신고~ 검은색 외투를 둘러입고 11시 미사 후
왕여사와 다은이 에스코트까지 마치고~
과제가 있어~ 영풍까지 들렸다 간 덕분에
우리의 2시의 약속에 10분 정도 늦게 2:30분에 도착했다.( 왜 2:10분 이 아니냐면 다른 친구들은 2:20분에 도착했으니께롱ㅋㅋㅋ)
왜 이전에 드팩에 쓰던 후기완 다르게 이번엔 이런것까지 쓰냐고 또 다른 나의 자아가 지금 묻고 있는데..
여긴 내 노트니까
세세하게 기록하고 싶다 오바!~~ㅎㅎㅎㅎ
일찌감치 만나 밥먹고 차 한잔 마시고 티켓을 찾아 띠지 손목에 두르고 입장! 두둥~
운좋게 70번대 자매들과 같은 줄로 합류!!(아름답게 빈자리를 파고 들어준 우리 언니 감사!!ㅠㅠ)
자리를 잡고 둘러보니 v-holl 좌석이 뭔가 럭셔리하게 단장 된듯했다..;;ㅎ
5시 땡 쳤는데 시작이 아니아니오!!
알고보니 먼저 입장한 우리가 너무 넓직하니 서있어서 뒷 번호 사람들이 입장을 못해서라고...;;
대충 앞으로 좀 각자 당겨섰더니 어느덧 시작되었다.
글을 저기 언저리까지 써놓었다가
먼지 쌓인글을 급히 마무리 하는 느낌으로 뒷부분을 이어 쓰고 있는 7월 8일 이 시점에...
그날 돌콘 화영연화에서 기억나는 점이라면
대충 서너가지... 그것이라도 기억나는대로 더듬어 써본다면...(ㅠㅠㅠㅠ) 이렇다.
그 첫번째 기억...게스트 정준일..ㅎ(외에도 게스트가 둘이 더 있었던가?ㅋㅋ뭔가 그래~ㅎ)
지난번 브콜. 윤덕원처럼.
자신도 우리 공장장님의 팬이었음을 간증하며..
애원을 부르다가.. 중간에 피아노 반주를 해주며 우리들의 떼창을 유도했다.
앗! 이거슨이거슨....
티비에서 본적이 있는 그것. 노래강사와 여성여러분들..
이른바..
정준일의 노래교실...ㅎ
난 분명 그런 느낌을 받았다.ㅋㅋㅋㅋㅋ
그리고 정준일군.... 음반과 다른...거친느낌의. 야성의. "안아줘"도 기억이 난닼ㅋ
너무 헥헥거리셔서...ㅎ 롹버전인줄..ㅎ
두번째는 두말하면 잔소리 세말하면 개소리라는...
말이 필요없는 로봇팔 오빠의 11집 노래들의 향연..
비누와 쏘리 빼고는 다 들을 수 있었는데 특히 폴투플라이가 제일 좋았다.
어른이 아니네 19금 버전도..
역시 그 가사는 이마가 아니였으리라 짐작했지. 훗~
아이러닉 자체 코러스 넣는 팬들도 귀엽고..11집을 거의 다 들어서 그런지 이 돌콘은 여느때와 다른 느낌....
너무 오래되었으나 기억을 최대치로 끌어올려 작성해봅니다.
(아큰일났다.지난 wet콘도 쓰고 픈데.. 벌써 이번주말 wet le가 기다리고 있다니...ㅎ맙소사! 밀리지 말고 기록하자! 우리의 공연...후기는 소중하니께롱)
그럼 이만 뿅!!!
TistoryM에서 작성됨